다 좋은데 운동화 싫어

빛소의 사랑하는 동역자들과 함께 1박2일 이야기 꽃을 피우러 갔었다.

먼저 아내와 도착을 하고 산책을 하면서 그동안 하지 못했던 출사를 하게 되었는데…

나름 제일 잘 나왔다고 기분 좋아했는데 신발이~~~~ 뽀샵으로 하기에는 언발란스가 나름 기억에 남아서

아까워 나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