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미국에서 뱅킹… 정말 힘들다. 안된다. 뱅크오브어메리카(Bank of America)와 비교

한국에 있는 은행이 외환은행이 있는데.. 자기들 마음대로 합병하고.. -_-;; 암튼 미국에 12년 정도 있는데 여기서 한국 뱅킹할때마다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더 힘들고 짜증에 짜증 도저히 안되서 블러그에 고발^^ 합니다.
겁이 나서 못해봤는데. 옛날에 5년 전인가? 인증이 실패되었다고 지점에 와야한데.. 미국이라고 하니깐.. 그래도 본인이 와야 한다나… 그래서 한국 간것은 아니지만 다행이 한국 간일 있어서 인증 초기화 했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없음… 한국이 원래 그렇잖아.. 무슨일 나면 책임지는 사람 없는거 ㅋㅋㅋ
인증서를 담은 SD카드를 잃어버려서 다시 재 발급 받을려고 했는데.. 지난번하고 똑같은 뺑뺑이 현상이 나타나서 이번에는 캡처를 하나하나 다 했다. -_-;;
화났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우선,, 난 웹프로그래머이고, 컴퓨터와는 중학교때부터 프로그래머로 지냈으니.. 내가 브라우저니.. 컴퓨터니… activex니 이런거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해둠. (화가 나서 말이 짧아짐)
핵심은… 인증센터 메인에서 출발하면 쭉쭉쭉 가다가… 그래서 그 험한 보안카드 번호 넣고 (** 무진장하게 보안지키려고 copy * paste가 안됨… 덕분에 계좌번호 다외움)
마지막에 발급하면…. 인증프로그램이 안깔렸다고 하면서 웃기는 현상이 나타남. 
에러가 “팝업창을 해지하라”고 하면서… 강제로 팝업창이 뜨고.. 그 인증프로그램인가 다운로드 받았다고 하면서 그냥 끝내고…
메인으로 다시 친절하게 인도….
다 된줄 알고.. .다시 입력…. 위와 똑같이…. 되풀이 되는데 4번 돌았음. 무슨 계주도 아니고 또 화났어… 
화났어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래서 아래 순서대로 캡춰해둠.. 누가 보겠냐만은… 그래도 상태가 어떤 지 보라고….
시키는대로 선택함.
여기서 꼭 한마디… 정말 이런 보안이 필요하냐? 진짜로???/  이정도면 나이있으신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냐? 차별아냐? 웹기술도 맹인이나 핸디캡있는 사람들에게 차별하지 말라고 나온 기술들이 있는데 이건 대놓고 차별이다. .  이거 복사도 안되고, 하나씩 쳐야하고, 한번 실수하면 무지막지한 경고창 주고… 그래서 안되면 지점으로 오라고???? 미국인데?????
위에서는 안전카드라고 하고선 여기서는 왜 자물쇠카드야?….. 
자… 나를 미치게 한 메시지….. 팝업창 해지하라며…

그러고선 팝업창 뜨고… 파일 다운로드 지가 알아서 받고… 설치가 완료되었데… 주인 허락도 없이?…

혹시나 해서 시키는대로 팝업창 차단…. 
 그래도 안되요….
그래서 크롬으로 넣어왔는데… 이건 더 문제야… 키보드보안프로그램을 안 깔면 마우스로 눌리래.,… –_
그래서 어쩔 수없이 chrome extension 강제로 설치했음. 
결국은 인증에 관련 보안관련 통합 소프트웨어를 깔고 했음. 
처음부터 해주지… 왜… -_-  오래전 재인증 한다고 이런 꼴나고 나서… 혹시나 했는데 또 이래서 블로그에 남김. 유투브에 올릴라고 하다가 그렇게까지 시간쓰는게 아까워서… 

Bank of America

어떻게 로그인하냐고? 크롬으로 했더니.. .패스워드 저장되어 있어서… Sign In 하면 바로 들어가….
NO 인증센터… NO Install…..
참.. .계좌를 보여줄 수도 없고… 진짜.. 그냥 클릭으로 바로 들어감.. 이체??? 그냥 되… 아무른 인증없이…..
그럼 보안은?
접속하는 컴퓨터 정보를 저장하고,, 다른 곳에서 하면 셀폰으로 문자와… 임시 비밀번호 입력하라고… 일정한 패턴에서 벗어나면 알아채고 경고를 주고, 그렇게 보안하는 거지…
더 이상 쓸게 없어… 그냥 되니깐… 이체도 되고… 그냥… 무슨 보안을 몇단계까지…. 하는 일도 없고.
현금 카드도 텍사스에서 타주로 가서 쓰면… 문자로 경고 날라와… 응답하지 않으면 중지……
휴스턴에서 권총강도를 만나서 지갑을 털렸는데…. 이눔들이 600불 정도 월마트에서 빼갔어…. 당연히 한국은 너 책임이라고 하겠지…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은행 지점에 갔는데… 진짜…. 
“너가 싸인하지 않았으니.. 너 잘 못이 아니야… 경찰에 신고하고,, 우선 우리가 잃어버린 것 바로 계좌에 넣어줄께… 나중에 수사를 해서 맞으면 그냥 그거 가지고 가면 돼… “
감동이잖니 KEB하나야?
애초부터 설계가 잘못된 듯….

보너스… 

혹시나 해서 KEB하나에 민원접수가 되나 싶어서 봤는데.. 미국손님은 민원을 넣을수 없음. 아래가 작동이 되지 않음. 핸드폰으로 인증버호로 보내야 한데.
국제 셀폰으로도 문자 보내는 API 제공해주는 회사들도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