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노트 시작하는 김목사
친구에게 자료를 어떻게 정리할까 고민을 상담하던 김목사(가상의 목회자)는 에버노트를 사용해보라는 권유를 받았다. 교회교인은 온라인 행정솔루션을 사용하기때문에 괜찮은데, 가장 고민이 설교와 예화, 넘쳐나는 개인 영수증들 보관, 책은 많이 읽는데 정리가 되지 않아 활용률이 떨어지는 것이다. 김목사는 에버노트를 통해 이를 보완할 수 있다는데 흥미를 가졌다. 친구목사가 에버노트의 장점을 요약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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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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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Device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 걸어다니면서 생각나는 것을 Gallaxy Note4로 정리하고, 집에서 PC에서 마무리 할 수 있고, 설교원고를 들고 가지 않고, Tablet 으로 바로 에버노트를 볼 수 있다니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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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로 자료를 수집할 수 있다.
– 급할때 음성으로 녹음하고, 사진으로 찍고, 스캔하고, 손으로 글씨쓰고, 특히 책읽다가 좋은 다이어그램 나오면 사진으로 찍어 스캔형식으로 저장하는게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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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이 가능하다.
– 사역자회의, 할일등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사역자들과 공유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는 것이 너무 좋아보인다. 실시간으로 진행여부를 알 수 있기때문에 사역자회의나 보고를 기다려야하는 답답함이 없어질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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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지원된다.
– 외국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한글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데 검색과 저장에서 한글지원이 잘 되니 일단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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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빠르다.
– 친구목사가 가지고 있는 에버노트에는 4000개의 노트가있는데 어떻게 단어만 치면 그렇게 많은 자료를 한번에 검색하는지 그 속도에 깜짝놀랬다. 뿐만아니라, 손으로 쓴글씨, 사진으로 찍은 것중에 나타나는 글씨도 검색이 되니 기막힐 노릇이다. (이것은 프리미엄버전에서만 된단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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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노트 다운로드 받기
* 필자는 Mac과 Iphone이 없기때문에 여기서 설명할 수 없지만, 대부분이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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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버전
Evernote.com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받는다. 현재 Evernote 버전은 5.
인스톨이후에 간단한 사용안내에 대한 소개를 꼭 살펴보자. (https://evernote.com/intl/ko/evernote/guide/windows/)
동기부여를 위해서 Evernote Blog를 살펴보는 것도 좋다. 친절하게 한국어 버전도 있다. (https://blog.evernote.com/ko/) -
Mobile 버전
– PC에서 구글 App Store에서 evernote 라고 키워드를 치면 많은 것들이 검색되는데, Evernote app을 우선 설치 한다.
– phone에서는 Market에가서 Evernote라고 찾으면 된다. -
크롬설치
Internet Explorer에서도 되지만, 크롬에서 최적화된 Web Evernote를 사용할 수 있고, 특히 크롬의 Extension중에 Evernote Web는 브러우저의 내용을 쉽게 에버노트로 저장하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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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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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note Web Extension 다운로드
– 위에서 두번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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